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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추천 및 공략

플래시게임 슈의 케익하우스 게임하기

by 렉투스 201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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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호입니다. 이번 글에서도 추억의 플래시게임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바로 슈의 케익하우스 인데요, 어렸을 때에 쥬니어네이버나 키즈짱에서

자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슈 게임 시리즈는 조작법도 별로 안어렵고 간단한데다가

그 당시에는 예쁜 그림체 때문에 한동안 슈 게임만 했었는데 추억을 되새기며

다시 플레이해보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재미도 꽤 있더라구요. 플레이 시간도 별로

길지 않아서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조작키는 마우스 하나면 됩니다!

 

 

메인화면에서는 바나나 생크림, 딸기 생크림, 블루베리 생크림, 초코, 녹차, 고구마 케익 이렇게

총 6 종류의 케익 중 만들 케익을 하나 선택할 수 있게됩니다. 저는 녹차 케익을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익을 선택했다면 이제 케익에 넣을 기본 재료와 색을 낼 재료를

골라야 합니다. 케익에 넣을 기본재료는 전부 다 넣을 수 있지만 색을 내는 재료는 딱 한개만

넣을 수 있답니다. 뭘 넣어야 할지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그 다음은 이제 데코를 해볼 차례인데요, 위쪽 선반에서는 크림을 부을 수 있고

아래쪽 선반에서는 가루를 뿌릴 수 있습니다. 이것도 케익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무조건 뿌리고 붓는게 아니고 자신이 고른 케익에 맞게 데코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데코를 완료했으면 이제 짤주를 짜주실 차례입니다. 짤주를 짜다니 라임이 딱딱 맞네요.(?)

짤주도 케익의 종류에 맞게 뿌려주시면 됩니다. 내가 먹을게 아니고 슈에게 맛을

평가받아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어울리는 걸로 짜주시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토핑을 올려줘야 하는데요, 꽃 토핑도 있고 초콜릿, 치즈, 딸기, 블루베리, 생과일 등

총 여섯가지 토핑이 있습니다. 이것도 재량껏 올려주시면 됩니다. 토핑은 한가지 종류만

올릴 수 있어서 겹치는건 안된답니다.

 

 

이렇게 케익을 완성해서 슈에게 가져다주면 슈가 맛 평가를 해줍니다. 제대로 된 레시피 중

토씨 하나라도 틀리면 바로 인상을 쓰면서 "맛도 이상하고 모양도 이상해~" 라는 대사를 치는데요,

네 게임오버 입니다. 다시하기를 눌러서 같은 종류의 케익을 다시 만드시거나 처음으로를

누르셔서 처음 케익 고르기부터 시작해주시면 됩니다.

 

 

좌측 상단에는 딱 한번만 볼 수 있는 힌트버튼이 있는데요, 힌트 버튼을 누르게 되면 아까

내가 골랐던 케익의 외관을 보여줍니다. 외관을 보게 되면 데코나 토핑은 뭘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도 속재료는 모르겠죠? 이 게임은 공략을 보면 재미가 0이 됩니다. 

다양한 재료로 제빵을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제대로 된 레시피로 케익을 만들어서 가져다주면 슈가 윙크를 날리면서

"이 달콤함~ 내가 원하던 케익이야!" 라면서 좋아합니다. 모든 케익을 다 만들어보시고

전부 슈에게 통과를 받아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공략은 절대 보지마세요!

재미를 반감, 아니 아예 그냥 할 가치도 없는 게임이 되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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