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메모리 추천 SanDisk 울트라 럭스 USB 3.1 플래시 드라이브

이번 글에서는 usb메모리 추천을 해보도록 하겠다. 바로 샌디스크의 울트라 럭스 USB 3.1 플래시 드라이브라는

제품으로, 최대 초당 150mb의 읽기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USB 3.1 플래시 드라이브라고 한다. 딱 보면

알겠지만 메탈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 요즘 나오는 USB들 중에 몸통이 메탈로 된 제품들은 다들 비슷하게

생긴 것 같긴 하다. 지인이 갖고 있던 삼성 제품도 저렇게 생긴걸 본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꽤 예쁜듯하다.

본격적으로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먼저 내구성이 굉장히 짱짱하다. 풀메탈 디자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내구성과 실용성 모두 뛰어난 편. 중요한 파일을 안전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USB는 단자가 휘어서 망가져버리면 사용하지 못하는데 메탈이라 그런 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줄 것 같다.

또한 용량도 최대 256GB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용량 부족에 관한 걱정은 안해도 될 듯 싶다.

usb메모리 샌디스크 울트라 럭스는 USB 3.1 Gen 1 모델이라 초당 150MB의 읽기 성능을 제공,

기존 USB 2.0 제품들보다 10배나 빠른 전송 속도가 장점이라고 한다. 또한 샌디스크 시큐어 엑세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드라이브에 개인 데이터를 저장하는 암호 보호 폴더까지 만들 수 있다고도 한다.

마지막으로 레스큐 프로 디럭스 파일 복구 소프트웨어를 통해 삭제되거나 손상된 파일이라도 쉽게 복원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참고해주면 좋을 것 같다.

위에서도 여러번 언급했다시피 울트라 럭스는 풀메탈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조그만한 USB 주제에

디자인도 이쁘다. 단자 반대편에는 열쇠고리를 걸 수 있는 구멍이 있어서 간편하게 휴대도 가능하다고 하다.

USB 3.1로 초당 150MB를 전송하여 기존 2.0 이 30초에 480MB를 전송했다면 울트라 럭스 제품은 무려 5GB를

전송할 수 있다. 비교적 용량이 큰 영화나 비디오 등 영상 파일도 무리 없이 빠르게 옮길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들 중 하나는 역시 용량이 256GB나 된다는 것인데, 고해상도 사진이나 사운드, 비디오 등의

고용량 데이터를 용량 걱정없이 저장할 수 있다. 256GB 정도면 몇 년전이었으면 커다란 외장 하드를 통째로

들고다녀야 할 정도인데 새끼손가락만한 크기에 256GB 만큼의 파일을 넣고 다닐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

영화 또는 음악을 공유하지만 개인 파일은 비공개로 유지하여 비밀번호 없이는 타인이 볼 수 없도록 하는

샌디스크 시큐어 엑세스 소프트웨어도 있다고 한다. USB를 지인들에게 빌려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보통 중요한 파일은 USB에서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다시 옮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곤 했다.

그런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굳이 USB를 비울 필요 없이 한 곳에 개인 폴더를 만들어놓고 암호를

걸어놓으면 되니까 정말 편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다음은 대망의 레스큐 프로 디럭스 기능!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시 사용이 가능한데, 실수로 지운 데이터나 분실된

데이터들을 편리하게 복구할 수 있다고 한다. 실수로 파일 옮기는 과정에서 중요 파일들이 유실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복구 기능을 사용하면 괜한 걱정을 할 일이 사라지지 않을까?

샌디스크 울트라 럭스는 MacOS와 윈도우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여 어떤 운영체제의 노트북이던 자유롭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완벽한 호환성으로 운영체제의 지원 여부는 전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암호 보호 소프트웨어는 윈도우7과 8, 10 그리고 MacOS 10.9 버전 이상에서만 지원한다고 하니 참고.

마지막으로  제품 목록을 보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16GB~256GB 까지 다양한 용량의 USB가 있으며 당연히

용량과 가격은 비례하지만,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다. 128GB가 약 2만원 정도이며 가장 용량이 적은 16GB는

5천원 정도로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다. 디자인과 성능을 고려했을 때 꽤 합리적인 구매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