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아몬드맛 쿠키 토핑 공략 피감vs쿨감 뭐가 더 좋을까?

이번 글에서는 쿠키런 킹덤 아몬드캇 쿠키 토핑 공략을 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아몬드맛 쿠키는

3월 6일 마법학원 이벤트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3월 18일 정식출시 되었다.

업데이트 예정 내용에서 슈크림맛 쿠키, 라떼맛 쿠키와 함께 서있는 모습이 나와 같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두 쿠키가 공개되는 3월 6일 업데이트 내역에는 혼자 제외되었다. 여러 정황상

시간이 없어서 못 낸것으로 보인다. 이후 정식 출시되면서 라떼맛 쿠키와 함께 스페셜 뽑기 대상 쿠키가 되었다.

모티브는 아몬드 + 형사. 형사 이미지답게 긴 트렌치 코트를 걸치고 정장을 단정하게 빼입었다.

마법 사건사고 처리팀 팀장이다. 겉에는 커다란 코트를 걸치고 있으며 라떼맛 쿠키와

마찬가지로 긴 다리비율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중장년 쿠키라 대사에 어른의 책임에 대한 내용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마법학원 스토리에서는

학생에게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어른의 역할이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고 다독였고,

파르페디아 스토리에서는 실수했다고 사과하는 슈크림맛 쿠키에게 학생이니 익숙하지 않은게

당연하며 아이들은 많은 시도와 경험으로 성장하는 것이고, 어른들은 책임을 진다는 것과

올바른 성장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아몬드맛 쿠키의 스킬은 마법의 아몬드 수갑이다.
마법 수갑을 휘둘러 소환수를 제외한 최대 체력이 가장 낮은 적을 붙잡아

연결된 대상들에게 피해의 일정 비율을 전달하는 확산 디버프를 적용한다.

스킬 시전 시 집중하여 스킬 끊김에 강해진다.
아무런 쿨타임 감소 효과가 적용되지 않았을 때의 스킬 쿨은 15초.

최대 체력이 가장 낮은 적이 받는 데미지를 주변 쿠키들에게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호밀맛 쿠키와의 연계가 좋아 주로 '호몬드' 라고 불리우는 조합에 자주 쓰인다.

최근 출시된 블랙레이즌맛 쿠키와의 시너지도 상당할 것으로 보아 호몬드와 더불어

아몬드 블랙레이즌 조합도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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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쿠키런 킹덤 아몬드맛 쿠키 토핑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호몬드 조합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토핑은 아몬드 토핑. 즉 피해감소 토핑이다. 피감 토핑은 탱커에게 자주 쓰이는 토핑이지만,

아몬드가 주로 후방에 서있기 때문에 뱀파이어나 적 호밀 또는 상대방의 스킬 연계에

쉽게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피감을 껴서 최대한 오래 살려두는 쪽으로 토핑을 세팅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뱀파나 기타 위험 요소들을 생각하지 않을 때에는 쿨감 토핑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다.

특히 블랙레이즌과의 조합에서는 주로 용쿠덱에 섞어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아몬드가 용쿠-정전 이후에 적절하게 스킬을 사용해줘야 하므로 아레나 시작 후

첫 스킬 사용 타이밍을 맞춰주기 위해서 쿨감 토핑을 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