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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추천 및 공략

90분 동안 마인크래프트를 체험하라 Minecraft 체험판 플레이리뷰 #Minecraft Trial

by 렉투스 201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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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다시 출시된 Minecraft 체험판, 즉 Minecraft Trial 

플레이 리뷰를 해보도록 할 것이다. 90분의 시간동안 마인크래프트 포켓에디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재 스토어에서 판매중인 정식버전의 가격은 ₩8,429. 구매를 망설이고 있거나 구매 전,

체험 해보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앱이다. 하지만 정식버전에 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나 편의성은 현저히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Minecraft 체험판은 전연령에 적합하다고 나와있으며 실제 콘텐츠 권장 연령은 7세 이상이라고 한다. 

마인크래프는 교육용으로 쓰였기도 하고,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좋다. 개발사는 Mojang 이다.

모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 이기도 하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에 편입되어 있는 상태다.

모장은 플레이 스토어에 Minecraft 정식버전과 체험판만 출시를 했는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게임의 장르는 아케이드 액션/어드벤처 계열에 속한다. 



게임 로비 화면은 정식 버전 게임 구매 버튼이 추가된 것 외에는 별로 다른점이 없어보인다.

옷걸이 모양 버튼을 누르면 스티브의 스킨을 간단하게 바꿀 수 있고 로그인을 누르면 역시나

정식 버전 게임을 구매하라고 창이 뜨게 된다. 상점 이용 또한 체험판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사설 서버를 포함한 멀티 플레이 기능 또한 정식 버전을 구매해야 즐길 수 있는 모양이다.

솔직히 체험판에서 멀티 플레이까지 바라기엔 너무 과분하다. 체험판은 단지 마인크래프트가

이런 게임이다~ 를 알려주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구매 의사가 있다면 정식판을

구매하여 친구, 또는 사설 서버에서 신나게 마인크래프트를 즐겨보자.



월드 생성에도 여러가지 제한이 따른다. 게임 모드는 서바이벌로만 가능하며 월드 시드도 따로

입력할 수가 없다. 월드 유형도 무한맵 고정이지만, 그래도 월드 이름과 난이도는 조절이 가능하다.

리소스 팩과 행동 팩 등 추가 애드온 기능도 사용할 수 없는것으로 보인다. 그냥 이름만 간단하게 

설정하고 월드를 생성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생성한 월드에 입장하면 알림이 하나 뜬다. "체험판을 시작합시다!" 체험 시간 및 간단한 인사말

같은거라고 보면 되겠다. 제한시간은 총 90분, 90분이 지나면 체험한 맵은 사라지게 된다. 또

90분 내에 멋있는 집을 지었다고 해도 정식 버전을 구매할때 이 맵을 가져갈 수는 없다.



처음 알림이 뜨고 남은 체험시간 문구는 사라지게 되는데, 화면 상단부에 있는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설정창 직전으로 띄우면 다시 위에 시간이 뜨게 된다. 처음에는 감도나 일부 설정들이 불편하게 되어 있으니

설정을 통해 편하게 설정해주면 된다. 설정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을 수 있으니 신속하게 진행하자.



한가지 팁을 주자면 월드 생성할때 보너스 상자를 켜두면 좀 더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다.

나무 곡괭이를 만들고, 또 돌을 캐서 돌 곡괭이를 만들고... 이런 번거로움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보너스 상자는 PC 판과 동일하게 첫 스폰장소 주위를 둘러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상자에서

인벤토리로 아이템을 옮기는 방법은 상자 속 아이템을 클릭하고 인벤토리의 빈 공간을 클릭해주면 된다.

또 아이템을 더블 클릭하면 흩어져있던 같은 아이템들이 하나로 뭉치게 된다.



Minecraft 체험판은 PC 버전의 1.13 버전 이상으로 생각해주면 될 것 같다. 수영 모션이 적용되어 있고

또 바닷속에 드라운드나 여러가지 물고기도 산다. 체험판이라 업데이트를 안해놨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최신버전을 챙겨주다니 살짝 놀랬다. 모장의 배려를 생각하여 90분 동안 체험판을 열심히 즐겨보자.



위 사진을 클릭하면 플레이스토어로 이동합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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