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렉투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포비돈 요오드 사용법, 부작용, 효능(효과) 알아보고
관련주 이슈까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비돈 요오드는 폴리비닐피롤리돈과 아이오딘을
화합한 화학물질 및 이 용액을 이용한 외상용 소독약으로 일명 '빨간약'으로 많이들 알고 계실겁니다.
생긴건 이렇게 생겼고요 집에 한두개씩은 상비용으로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포비돈요오드의 유래를 살펴보면, 이게파르벤에 의해서 2차 세계대전 바로 직전에 발명되었으며
실제로 시장에 나오기 시작한 건 1955년에 포비돈-아이오딘으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이오딘의 산화력으로 소독효과를 발휘하며 광범위한 효과와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합니다.
포비돈요오드는 화상 상처에는 쓸 수 없고 안구에 들어가면 각막을 소독해서 손상시키기 때문에
얼굴 부위에는 되도록 안바르시는게 좋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아이오딘이기 때문에 대량 사용하면
갑상선에 부작용을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실제로 포비돈 요오드 때문에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긴 합니다.
포비돈은 바르는 법도 간단합니다. 상처를 흐르는 물에 씻고 상처에 포비돈 요오드를 발라주시면 되는데요,
상처 부위에서는 세포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근거로 상처 부위 말고 주변에 발라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긴 하나 정상세포 손상으로 회복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유해한 정도가 아니니
상처 부위에 직접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발랐으면 포비돈 요오드 액이 자연적으로 마를 때까지
기다리고 상처 부위에 연고 바르고 반창고나 밴드 붙여주면 끝!
포비돈은 소독 성능이 뛰어나며 의사들은 거의 멸균제로 취급하고 있을 정도이며
가벼운 찰과상 같은 외상은 물론 편도선 부었을 때 이비인후과에서 목구멍에 발라주기도 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강력한 살균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며
상처에 바르는 용도 외에도 여성의 질세정제로도 쓰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포비돈요오드 관련주는 이게 로나한테 좋다는 소리가 2년 전에 잠깐 돌았어서
그때 광동제약이랑 현대약품 등 관련 주식들이 잠깐 반짝 한 적이 있었습니다.
(출처 :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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