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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자도자도 피곤할 때, 만성피로 예방 위한 간에 좋은 음식 7가지 알아봐요

by 렉투스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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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렉투스입니다. 요즘 부쩍 피곤하길래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춘곤증인가 했는데 간이 안좋아져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도자도 피곤할 때는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만성피로의 대부분은 간이 안좋아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이번 글에서는 간에 좋은 음식 7가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쑥은 동아시아 등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다년생 식물로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간의 독소 해독 작용 및 알코올 분해 작용을 향상시켜 손상된 간 기능 회복을 돕죠.

다음은 양송이 버섯입니다. 양송이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 재생을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주며,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 강화는 물론

암 예방 및 암세포가 생장을 억제합니다. 또한 양송이추출물인 AHCC는 간암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네요.

부추는 피를 맑게 해 주는 건강 식재료로 유명한데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섬유소 덩어리이므로

많이 먹어 나쁠 것이 없습니다. 또한 비타민 A와 C가 많아서 간 해독에도 도움이 되어 간에도 좋죠.

대소장을 보호해주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환경호르몬은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인데 결명자는 이러한 환경호르몬의 독소를 해독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간과 췌장에 대해 해독 능력이 뛰어나며 결명자 라는 이름 자체가

눈을 맑게 해준다는 뜻이라고 해요. 변비 해소 및 간기능 개선, 이뇨작용, 고혈압 완화 등의 효과도 있고

특히 숙취 해소에 효과가 좋아서 술 마신 다음 날 해장할 때 결명자 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네요.

간에 좋은 음식 7가지 중, 다음은 칡입니다. 칡에는 카테칸 성분이 들어있는데 지방산이

활성 산소와 결합해 생긴 유해 물질인 과산화지질이 간에 생기는 것을 막고,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완화하여 간 기능을 높여준다고 해요. 또한 카테칸 성분은 우려내는 시간이 길수록 많이 나오기 때문에

칡차를 만들 때 약한 불에 오래 끓여서 마시면 좋다고 하네요.

배추에 함유되어 있는 인돌 성분과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의 성분을 통한 간암 억제 효과가 있으며

동시에 항암작용에 뛰어난 효과도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늘입니다. 마늘은 영양학적으로는 거의 완전식품에 가까운데요,

함유된 유황성분은 간암 억제에 효과적이고 알리신과 셀레늄은 간 정화에 도움을 줍니다.

알리신은 비타민 B1와 결합하여 당대사를 촉진시키고, 셀레늄은 활성 산소를 제거해 몸의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높이죠. 적은 양으로도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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